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민/비판 및 논란/단국대학교 의학논문 제1저자 부당 등재 논란 (문단 편집) ==== 요약, 대학과 학회의 대응, 그 외 ==== 고교생 신분으로 2주간 데이터 수집 일부와, 십수개월간 논문 작성 일부에 기여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연구를 계획, 수행하며 논문 작성을 주도했다고 보기에는 정황상 어려우며, 언론 인터뷰를 보면 1저자로 수록된 것은 선물저자로 의심되었다. 이에 대해서 단국대학교 연구윤리 위원회가 조사 중이며, 대한병리학회는 교신저자의 소명과 근거를 요청하였다. 단국대 윤리위원회는 예비조사 1개월, 총 조사기간을 90일로 잡았으나, 이전 타 대학들의 윤리위원회 조사 기간을 볼 때, 90일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 단국대 측은 실제로 10월 7일 조사기간을 6개월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병리학회 측에서는 9월 4일까지 교신저자의 소명을 기다리기로 했다. 소명에는 [[연구노트]]와, 조민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14개 항목의 질문지가 포함되었다. 교신저자 장영표 교수는 9월4일 대한병리학회 측에 기한을 하루 더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고, 학회 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후술하듯이, 9월 5일 소명내용이 제출되었고, 학회 측은 검토 후 논문의 철회를 결정했다.] 2019년 9월 5일 교신저자 장영표 교수가 소명 자료를 대한병리학회에 제출하였고, 해당 학회는 자료 상 저자의 자격을 충족하는 것은 장영표 교수 1명 뿐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공저자는 모두 저자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여, 1저자인 조민 역시 논문의 저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후속보도에서, 조민이 작성한 내용은 연구의 요약과 서론 일부라고 하는데[[http://m.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_mob.do?publishId=000000165271|#]], 초록(abstract)과 서론을 작성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또한 수준 이하였다고.[* 비전공자가 쉽게 할 수 있는 실수다. 초록은 최대한 압축하면서도 연구의 독창성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쓰기 까다롭다. 서론은 왜 연구를 하는지 합리적으로 밝히고 고찰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므로, 이것도 고찰 내용을 정해두지 않고 그냥 쓰면 꽤 어려워진다. 나머지를 안 쓰고 가장 어려운 곳 둘만 쓰려고 하니 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논문의 초안(first draft)이라고 하면 서론, 연구방법, 결과, 고찰이 모두 담겨있어야 한다.[* 보통 제목과 초록은 가장 마지막에 쓴다.] 만일 교신저자 장영표 교수의 발언대로 수정하는 과정이 담긴 문서가 공개되면 달라질 수 있겠으나, 제출된 초안으로는 조민이 논문작성에 기여도가 있다고 할 수 없다. 2009년 도작 슈타인즈 게이트의 캡쳐가 발굴되면서 일본은 한국보다 10년 앞선 나라라는 개드립이 등장했다. [[https://m.fmkorea.com/best/213693536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